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69)
흔하지 않은 분위기라 넘 조은 ・ 무네이 카페&바 카페로도 바(bar)로도 좋고 그리구 구경할 거리까지,, 완전 좋은 무네이 엄청나게 오랜만에 을지로에 놀러온 날이었다! 을지로에 간 이유... 커넥티드 북스토어에서 사고싶은 포스터가 있었기 때문..에 였는데.. 안타깝게도 ... 방문한 날 커넥티드 북스토어가 하필이면 문을 닫은날이었다ㅜ 그래서,,, 원래 요기에 있는 여러 포스터랑 책을 구경할 예정이었는데 근처에있는 아무 카페나 가야겠다하고 생각을하고 지도에 핀해두었던 곳들 중 가장 가까운 무네이로 가기로 했다! 🏃 무네이 입구는 ... 여타 다른 을지로의 그런 곳들과 마찬가지로 찾기 힘들었다 .. ... 입구가 요기가 맞는지 용기를 내지못하고 서성이고 있자 건너편 어떤 가게의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거기 맞아요-!!하고 알려주셧다 ㅋㅋㅋㅋㅋㅋ ㅜ 그렇게 입..
인생 삼겹살 맛집 .. ・ 서촌 김진목삼 웨이팅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 김진목삼 갑자기 삼겹살이 무진장 끌릴때가 있다.. 그 날이 바로 저 날이었다 .. 너무나 삼겹살이 먹고싶어져 삼겹살이 아니면 그 무엇도 먹을 생각이들지 않았던 날 .. 대하식당과 김진목삼 둘 중에 고민하다가 대하식당이 저날 문을 안열었나? 해서 김진목삼으로 가게되었다. 당시 시간 오후 5시경이었는데 벌써부터 웨이팅이 있었어서 정말 놀랐었다. 그정도로 맛집이라는 거지~ 요즘 없으면 섭한 테이블링 키오스크로 대기를 넣어놓고 한 15분?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ㅜ 김진목삼 가격표이다! 목삼도 대표메뉴인 것 같아보였지만 ... 오직 삼겹살만이 머리속에 가득이었던 나는 고민없이 삼겹살을 주문했다. 가격은 14,000원 !!!! 우리는 삼겹살 2인분에 된장찌개(4..
서촌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 오에프알 서울 ofr seoul 디자인 서적부터 악세사리, 옷까지 구경할거 천지!!!! ・ Ofr seoul 요시고 사진전을 볼 계획이었던 서촌 .. .. 그치만 점심을 먹고 2시경 ?? 쯤 찾아간 그라운드 시소는 사람들로 정말 바글바글했구 ,. 예약을 하더라두 4시간 대기를 해야했구 그렇게되면 입장 가능 시간이 넘어버려서 ㅜ 전시관람을 포기해야했다 ㅜ_ㅜ 요시고 사진전 보러가실분들은 ... 꼭 오전에 찾아가시길 ... 🙏 여튼간에 사진전을 포기하고 뭘해야하지 막막해진 우리는 플랜B로 지도에 핀해두었던 곳들 중 ofr 서울에 방문하기로 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작은 주택같은곳을 개조한 듯한 오에프알 서울이 나온다. 현관쪽을 이런 유리 베란다로 개조한 것 같았다. 완존 이뿌다.. 갬성적.. 두근거리며 입장했다. 입구부터 이렇게 외국 서적..
신사 아더에러, 텅플래닛 갔다 왔다 드디어!! 볼거리로 가득찬 신사 아더스페이스 3.0..!!!! 그리고 텅플래닛 지난번에 성수 아더에러 스토어를 방문했었을 때, 코로나로 입장 제한 인원에 걸려서 대기를 해야했었다. 그런데 실내에서 대기가 안되고 더운 바깥에서 대기를 했어야 했어서 구경을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아더에러 쇼룸을 구경하게 되었다. 신사에서!! 첫번째 입구?에서 큐알 체크를 하고, 안쪽의 입구로 들어가서 아래층에서 부터 계단으로 한 층 한 층 올라가며 구경한 후에 가장 위에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가장 좋다고 안내를 받았다. 사진은 입구로 들어서면 먼저보이는 스크린이다!! 입구에서 부터 압도당하는 것 같은 분위기.. 완전 귀여운 사이니지가 붙어있다. 2층은 악세사리, 3층은 아더 쇼룸, 4층은 텅플래닛, 5층은 화장실 그..
분위기는 좋지만 조금 아쉬웠던 ・ 매니아스트리트제이 우연히 들어가보게 된 신사 칵테일바 ・ 매니아스트리트제이 Mania street Jay 심퍼티쿠시에서 간단하게 배도채우고 와인도 한 병 먹으니 술 기운이 살짝 올라와서 기분이 넘넘 좋았다. https://402story.tistory.com/49 가로수길 또 가고싶은 가성비 와인바 ・ 심퍼티쿠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 뭔가 제목.. 댓글알바가 쓴 제목같지만.. 진짜 요기는 저 제목이 딱 맞는 곳이다.. 진짜 멋지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합리 402story.tistory.com 와인 한병을 더 시키기는 조금 과하고 그렇다고 집에가기는 조금 아쉬워서 ,, 칵테일이나 맥주 한잔만 간단하게 먹자~하고 나와 거리를 걷던 도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화려한 네온사인의 ..
가로수길 또 가고싶은 가성비 와인바 ・ 심퍼티쿠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 뭔가 제목.. 댓글알바가 쓴 제목같지만.. 진짜 요기는 저 제목이 딱 맞는 곳이다.. 진짜 멋지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곳ㅎㅎㅎㅎ! 몬가 예약을 하고 가야 될 것 같아서 예약을 해야지해야지했는데, 결국 까먹어서ㅜ 당일 3시쯤에 전화를 걸어서 당일예약이 되는지 문의를 해보았는데 당일예약은 되지 않는다구 해서 뭔가 불안한 마음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갔을 때 자리가 만석이었는데, 운좋게도 마침 테이블 하나가 딱 비워져서! 테이블을 치워주시는 동안만 대기를 하면 되었었다. 그래서 대기를 하는동안 진열되어있는 상품들을 신나게 구경했다 ㅎㅎ 진열장 앞에는 이렇게 예쁜 화병과 컵들이 있는 테이블이 있다. 요것들 정말..
성수 완전 좋은 카페 디저트도 굿 ・ 카페 포제 cafe POZE B1 ~ 3층까지 완전 넓고 좋은 성수 카페 ・ 카페 포제 와 포인트오브뷰 내 생일이었던 화요일 !!!! 생일 반차를 쓰고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아주아주 오랜만에 성수에 놀러왔다 ㅎㅎ 이것저것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날 위해 성수 요기조기를 구경하고 카페에 갓다가 잠실로 이동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오랜만에 성수연방에 갔는데ㅜ 코로나의 여파인지 생각보다 ㅜㅜ ㅜ띵굴의 규모가 엄청 축소되고 물건도 많이 빠지고 도떼기 시장같이 변한 느낌을 받았다 ㅜㅜ 그래서 매우 실망 🥺 하며 포인트 오브뷰로 이동을 했다. 다행히 내 사랑 포인트 오브 뷰는 여전히 이쁘고 볼게 충만햇다 ㅎㅎㅎㅎ 넘나 커여운 소품들 .... 저 도장들도 괜히 갖구싶고 .. 예전에 봣을때는 저런 장식품같은걸 왜사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요즘들어 방꾸미..
완전 이쁜 카페 ,. 과천에 이런 곳이・카페 언트 cafe unt 하얗고 감각적인 과천 카페 ・ 카페 언트 예전에 지도에 핀해두고서 이 근처에 올 일이 없어서 못 가고 있던 카페 언트 ... 여기는 정말 선바위, 남태령 역이랑도 엄청 멀고 (걸어서 20분) 버스정류장에서도 10분 정도 걸어야하는 거리라서 올 마음을 먹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생일이라고 차끌고 과천까지 와준 친구 덕분에 드디어 와보게 되었다!!!!💃💃!!!! 입구부터 너무 이쁘다... 뭔가 양재쪽 부자동네 한적한 골목에 있는 감각적인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과천의 이쪽 동네는 처음 와봤는데 거리의 주택가들도 너무나 이뻐서 카페 언트가 이 곳에 위치해있는 것이 딱 이해가 되었다. 정말 깔끔하고 조용하고 감각적인 주택가와 그에 어울리는 카페까지 있는 .. 차가 있다면 정말 살고싶은 곳이었다ㅜㅜ! ..
영종도 하면 ・ 네스트호텔 nest hotel 네스트 호텔 ・ 디럭스 더블 오션뷰 후기 여긴 진짜 왜 유명한지 알겠댜 넘 이뿐 호텔이었따 .. ... 영종도 여행가는날!!!! 출발하는 날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다☀️ 기분 최고 ٩( ′ㅂ`)و ̑̑ 영종대교?? 건너는 중 여기 건널때는 언제나 몬가 기분이 좋다.. 드디어 도착한 네스트호텔 ... 입구 부터 넘 이뿌다 ... 여기가 그 유명한 네스트호텔 로고 벽!!!! 뭔가 ... 네스트 호텔에 온다는 것이 실감이 안났는데, 이 벽앞에 오니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 ㅎㅎ 아니 뭐 해외여행 온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설레야 할 일이냐만은 ... ㅎㅎㅎ 그치만 20대 초반 몇년 전 부터 마냥 와보고싶었던 호텔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일이었다 ㅎㅎ 엄청나게 고급진 호텔의 로비 천정도 엄청 높다. 여튼 로..
왜 맛집으로 검색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 영종도 현미네 조개구이 가리비가 넘넘 맛있는 ・ 현미네 조개구이 호텔에서 일몰뷰를 보고 나오니.. 8시 반 정도였는데, 그제서야 원래가려고 했던 맛집들을 검색해보니 영종도의 거의 모든 음식점들이 9시가 되기전에 마감을 한다고 되어있었다.. 그나마 문이 열려있는 소나무집??이었나 어느 맛집으로 검색되는 음식점으로 빠르게 향했는데, 라스트오더가 마감되었다고 식사가 불가하다고 하는 것이었다ㅜ 그래서 망연자실해서 어떡하지..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던 중 현미네를 발견하고 혹시나 식사가 가능한지 여쭤보니 정말 다행히 이 곳은 10시까지 식사를 할 수 있다고하여 이 곳에서 밥을 먹게되었다.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현미네.. 영롱하다 .. . .. 몬가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의 내부 모습 핑크 방석이 큐티하다 가격표입니다!! 우리는 간단하고..
영종도 ・ 선녀바위해변 너무 조아 영종도에 왔으면 다른 해변말고 선녀바위해변으로 가쟈. 카페림에서 힐링을 하고서 우리는 바다를 보러왔다! https://402story.tistory.com/43 영종도 카페 림 넘 조아 ・ 카페 림 내기준 영종도 최고 카페 ・ 카페림 후기 재작년 영종도 여행을 왔을때, 조금 유명하다하는 카페는 죄다 주차도 못할 만큼 차가 꽉꽉차있고ㅜ 사람도 너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는 커녕 자리도 402story.tistory.com 선녀바위해변은 내가 예전부터 가고싶어서 지도에 핀해두었던 해변이였다.! 그 이유는 요 해수욕장에는 이뿐 절벽, 바위가 있기 때문이었다. 사람보다 갈매기가 많아보였던 날이었다 ㅎㅎ 갈매기들이 막 엄청 무섭게 휘잉휘잉 날라다렸다. 크기도 엄청 커서 어릴때 봤던 영화 '새'가 생각났다... 이 ..
영종도 정원이 이뿐 카페 ・ 카페 림 내기준 영종도 최고 카페 ・ 카페림 후기 재작년 영종도 여행을 왔을때, 조금 유명하다하는 카페는 죄다 주차도 못할 만큼 차가 꽉꽉차있고ㅜ 사람도 너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는 커녕 자리도 못잡았던 경험이 있었어서 이번 영종도 여행도 너무나 긴장되었었다. 🥲 사실 처음에는 그 유명한 c27 다운타운 카페에 가려고 했었다. (딱 봐도 사람이 너무나 많을 것 같은 삘이와서 나는 반대했지만.....) 그런데 역시나 진짜.. 사람이 넘 바글바글 ㅜ 안그래도 사람이 넘나 많은데,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비워두어야하는 테이블도 있고해서 자리가 정말 하.나.도 없었다... 사진으로 보는것 만큼 엄청나게 넓직하지도 않았당 .. 그래서 빠르게 플랜B였던 카페림으로 향했다. 그와중에 c27에서 저 치즈케익이 너무 귀여워서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