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완전 좋은 카페 디저트도 굿 ・ 카페 포제 cafe POZE

B1 ~ 3층까지 완전 넓고 좋은 성수 카페 ・ 카페 포제 와 포인트오브뷰

 

 

 

내 생일이었던 화요일 !!!! 

 

생일 반차를 쓰고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아주아주 오랜만에 성수에 놀러왔다 ㅎㅎ

 

이것저것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날 위해 성수 요기조기를 구경하고 카페에 갓다가 잠실로 이동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오랜만에 성수연방에 갔는데ㅜ 코로나의 여파인지 생각보다 ㅜㅜ ㅜ띵굴의 규모가 엄청 축소되고 물건도 많이 빠지고 도떼기 시장같이 변한 느낌을 받았다 ㅜㅜ 그래서 매우 실망 🥺 하며 포인트 오브뷰로 이동을 했다.

 

 

 

 

 

다행히 내 사랑 포인트 오브 뷰는 여전히 이쁘고 볼게 충만햇다 ㅎㅎㅎㅎ

 

 

 

 

 

넘나 커여운 소품들 .... 저 도장들도 괜히 갖구싶고 ..

예전에 봣을때는 저런 장식품같은걸 왜사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요즘들어 방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너무나 갖고싶었다 ㅜㅎㅎ

하지만 ... 내돈주고는 사기 아까운 그런 느낌 ㅎㅎ ㅜ

 

 

입구에 붙어있는 귀여운 그림과 사진들

 

 

쓸모는 없지만 괜히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스티커들과 

회사에서 만든 수많은 샘플들을 보관하기위한 귀여운 폴더를 사고 포인트오브뷰를 나왔다 : )

 

 

 

 

 

다음 목적지인 카페 TMH를 가기위해 걷다가 본 빈티지 미니쿠퍼... 넘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띠용;;

열시미 알아보고 간 카페인 TMH가 당일이었던 3일부터 5일까지 휴무기간이었다 ㅜㅅㅜ

 

그래서 급하게 루트를 변경하여 다른 카페를 알아보았고 그래서 가게된 곳이 카페 포제였다!

 

위치도 TMH와 가까웠따 ㅎㅎ

 

 

 

 

 

 

 

 

완전 이쁘게 꾸며져 있는 포제의 외벽들

요즘처럼 .. .. 이렇게 디자인적인? 그래픽과 브랜딩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은 가는 곳곳 마다 디자인이 너무나 예뿌다..

 

 

 

 

 

1층은 이렇게 색색의 원색컬러가 돋보이는 의자들이 있는 공간이다.

 

 

 

 

요기가 카운터!!

앞에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작은 디저트류들을 고를 수 있다.

 

 

 

 

 

 

계단 옆에 한켠에는 이렇게 주황색 공간도 있다ㅎㅎㅎ

 

형형색색의 1층 공간

 

우리는 자리를 잡기위해 다른 층들을 구경하기로 했댜

 

 

 

 

 

층 별 구성은 이렇게 !!!

 

지하 1층, 1, 3 층이 카페, 2층은 세이지라는 와인바같은 양식당이 있었다.

 

 

 

 

올라가면서 슬쩍 본 세이지

분위기도 넘 좋고 메뉴도 맛나보이는게 많아서 요기서 저녁을 먹을까 심히 고민도 되었다..

 

하지만 저녁에는 롯데타워 전망대를 가야했기에 어쩔 수 없이 다음 기회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다 ㅜ

 

 

 

 

빈티지한 계단의 느낌...

 

요즘엔 다 이런식으로 콘크리트가 다 보이게 해두는 것 같다 .. ㅎㅎ

 

 

 

 

 

여기가 카페 포제의 3층 공간이다!!!

 

먼저 올라와서 보면 이렇게 거실같은 공간이 있다 !!! 

 

칭구들과 다같이 오면 진짜진짜 편할 것 같은 푹신한 소파자리다!!

청록색도 넘 이뿌다..

 

 

 

 

진짜 예쁘고 특이한 테이블!

 

 

그리고 옆으로 가면 이런공간이 또 있다.

정말 넓고 좌석도 많고 여유로운 공간이다..!!

정말 좋아~~

 

3층은 이렇게 완전 빈티지스러운 공간이 컨셉인 것 같았다.

 

 

 

 

 

 

 

한켠에는 이런공간도 있었는데, 비비드한 컬러들을 구석구석 감초처럼 배치해두어서

그리고 포스터 액자들도 초록프레임, 노랑 프레임으로 톡톡튀게 구성을 해두어서 공간자체가 다채로워 보이고 너무 조았다ㅜ!

 

4560전시회와 뭔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다..!!!!! 

 

 

 

 

 

 

 

요즘에는 카페 사장님들이 다 디자이너 이신 듯 하다..

이런 감성을 .. .. 디자인이나 예술쪽 종사자가 아닌 사람이 만든 것이라면 ....

디자이너를 꿈꾸는 나는 당장 업종을 바꿔야 할 것 이다 . .. . .... ㅜ ㅋㅋㅋㅋ ㅜㅜ ㅜ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빈티지 + 80년대 감성을 주며 촌스럽지 않은 카페 너무 좋다

 

 

 

 

 

다음은 지하 1층으로 내려와서 공간을 구경해보았다.

 

 

 

 

 

지하에는 한쪽은 이렇게 심플하고 절제된 느낌과

 

 

 

 

 

요렇게 옛날 스피커들이 진열되어있는 공간이 있었다!

 

역시 4560 전시가 떠올랐다!!!

브라운 스러운 감성!!

 

이렇게 구경하고 다시 1층으로 돌아갔다 ㅋㅋㅋㅋ

무슨 여행온 것 마냥 들쑤시며 구경하는 우리 ㅎㅎ

 

 

 

 

 

1층 계단 옆에는 이런 곳 도 있다 ㅎㅎ 아니 진짜 여기 건물하나를 통째로 쓰는데 진짜 구석구석 다채롭고 컨셉이 다 다르고 너무 좋다아

 

영종도의 C27같은 과한 컨셉 공간보다 훨씬 좋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5,000원),

콜드브루 크림 커피(6,000원),

그리고 무슨 큐브 어쩌구?? 디저트(5,300원)을 주문하여 

우리는 지하 1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3층도 너무너무 좋았지만 메뉴를 들고 3층까지 올라가기 귀찮아서 .. ㅎㅎ 

 

 

 

 

 

 

저 크림이 올라간 음료는 콜드브루 크림 커피인데 진짜 ... 크림이 너무 맛있었다

달달한 크림치즈 크림가튼 ㅜㅜ!!! 계속 퍼먹고 싶은 크림의 맛 ... . 체고 .. . .. ㅜㅜㅜ👍

 

 

 

 

디저트 안에는 이렇게 카라멜인지 초코 시럽인지가 가득 들어있다!!!

 

지인짜 맛있따!!!!!!

 

 

 

 

이쪽편에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무슨 음악 틀어놓는 그런게 있었다 중간중간 직원분이 오셔서 음악을 정비하고 가시고는 했다 ㅎㅎㅎㅎ

 

 

 

 

다시 봐두 이쁜 무슨 전시공간같은 곳 .. .. 

 

저 앞에소 이쁘게 사진도 찍고 ㅎㅎ인스타에 올리기 딱좋은 그런곳이다 !!

 

평일 낮에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루 없고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좋았다 ㅜㅜ ㅜ 

성수는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이 마포쪽과는 이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다 ㅎㅎ

 

다음에는 TMH 카페에 갔다가 세이지에서 와인도 먹고하고싶다 ㅎㅎ!!!!

 

아 그리고 플릿츠 성수?? 뭐 그런 곳도 생겼던데 다음번에는 거기서 라멘도 먹고 그러고싶다.. ㅎㅎ

할게 넘나 많아~!!

 

부지런하게 문화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ㅎㅎ

 

 

 

 

 

카페 포제 보고서 끗 ㅎㅎ ◝(⁰▿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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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포제

📍 서울 성동구 연무장9길 7

    지번 | 성수동2가 3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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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11:00 ~ 21:00

🚘 주차장 없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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