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카페! ・ 아운 AUN 따뜻한 분위기의 애견 동반 카페, 브런치카페 아운 한남동 근처로 회사를 다니면 좋은점! 점심시간에 짬을내어 카페투어를 할 수 있다!❣️ (는 벌써 작년 얘기 지만 ..) 아운에가면 귀여운 범이 강아지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예전부터 꼭 가보고싶었던 카페였어요. 그래서 친한언니와 아운에 방문할 날 각을 항상 재고있었죠 ㅎㅎ 하지만 카페에 방문할때마다 카페문앞에 오늘은 범이가 출근하지 않았다는 말이 써져있는 것을 보고 발걸음을 돌린지 어언 두번...(범이가 없는 아운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을 당시) 왜 저때는 인스타로 실시간 범이 출몰 확인을 하지 않고 방문했었는지 모르겠지만 ... 세번째 방문한 날! 드디어 범이가 없다는 표시가 없는날! 아운에 방문했어요🤓 저는 사실 아운이 브런치 카페라는것, 강아지가 있..
- 🍽 서울숲 김현우 레스토랑 ∙ 아치 Archi 솔직 후기 서울숲 핫플 ・ 아치 올해 초에 갔다왔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성수동 아치 후기 ㅜ ㅜ 이번에도 나의 소중한 핫플 사냥꾼 칭구가 김현우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며 데리고 가주었다 ㅎㅎ 우리는 예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었어서 3층 공간으로 바로 안내를 해주셨다. 3층 공간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예쁜 원형 테이블! 햇살을 받으며 미리 세팅이 되어있는 테이블링이 넘 예뻤다. 빛을 받고있는 모습이 넘 이뻤던 ,, ㅜ ㅜ 우리가 5시쯤? 으로 예약을 해두었어서 사람이 별루 없었다. 그래서 사진을 잔뜩 찍어놓을 수 있었다 ㅎㅎ 옆으로는 통창을 뚫어놓아서 예쁜 서울숲 풍경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들로 구성이되어있다. 정말 너무 예쁜 인테리어 .... 분위기 하나만은 정말 끝내준다고 ㅎ ? 생각했..
- 🚶 이태원 너무 이쁜 빈티지샵 ・ 불필요상점 생활에는 필요 없지만 삶에는 필요한 것들 몇년전 언니랑 녹사평역에서 놀다가 우연히 찾게되었던 불필요상점! 전 직장 친한 언니의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선물을 사러 오랜만에 들러보게되었다 😃 불필요상점으로 향하는 골목길 고즈넉한게 골목부터 괜히 감성적이다.. 🤍 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불필요 상점은 두가지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무심하게 툭 툭 놓여져 있는 화분과 작은 소품들 마저 느낌있다. 불필요 상점은 여러가지 빈티지 소품을 다루는 소품샵이다 🕰 내가 저어어어엉말 좋아하는 빈티지 찻잔과 접시들이 잔뜩..! 개인적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컵과 그릇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빈티지 컵과 그릇이 있으면 눈이 돌아가고 만다 ㅎ_ㅎ 귀여운 빈티지 저울과 손목시계들도 있구, 벽에는 이렇게 유니크한 디자인의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