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 오에프알 서울 ofr seoul

디자인 서적부터 악세사리, 옷까지 구경할거 천지!!!!  ・  Ofr seoul

 

 

 

요시고 사진전을 볼 계획이었던 서촌 .. ..

그치만 점심을 먹고 2시경 ?? 쯤 찾아간 그라운드 시소는 사람들로 정말 바글바글했구 ,. 

예약을 하더라두 4시간 대기를 해야했구 그렇게되면 입장 가능 시간이 넘어버려서 ㅜ 

전시관람을 포기해야했다 ㅜ_ㅜ 

 

요시고 사진전 보러가실분들은 ... 꼭 오전에 찾아가시길 ... 🙏

 

여튼간에 사진전을 포기하고 뭘해야하지 막막해진 우리는 플랜B로 지도에 핀해두었던 곳들 중 ofr 서울에 방문하기로 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작은 주택같은곳을 개조한 듯한 오에프알 서울이 나온다.

 

현관쪽을 이런 유리 베란다로 개조한 것 같았다. 

 

완존 이뿌다.. 갬성적..

 

두근거리며 입장했다.

 

 

 

 

 

입구부터 이렇게 외국 서적이 테이블에 쌓여있댜

 

 

 

 

 

신작 서적이 이렇게 모래가 들어있는 테이블에 전시되어있다.

그앞에는 이뿌고 특이한 신발들도!

 

 

 

 

 

아니진짜 완존 이뿐 티셔츠들이 벽에 걸려있다.

 

저 글자가 그려진 티셔츠 너무 갖고싶어서 진짜 고민이 되었다.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다른 티셔츠를 삿다 ㅜ 다시봐두 이뿌네 근데 진짜)

 

 

 

 

 

 

 

 

1층의 한쪽 방에는 이렇게 테이블 위에 외국의 희귀한 서적들이 가득가득 쌓여있다.

 

막 나이키, 샤넬 등의 다양한 브랜드북도 찾아볼 수 있다.

 

거대한 예술, 디자인적인 포스터들도 구경할 수 있다.

 

이런 외국서적들 ㅜ 너무 좋고 이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너무나 비싸서 (내 기준) 정말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사기에는 후덜덜 했다 ㅜ-ㅜ

 

 

 

 

 

 

벽에 붙어있는 진짜 짱귀여운 미니 에코백

 

 

 

 

 

1층의 다른 작은방에는 이렇게 에코백과 티셔츠들로 가득 차있다.

 

 

 

 

 

가격은 요로코롬 구성되어있다.

가격표도 넘 빈티지하게 붙어있다.

 

티셔츠는 일괄 39,000원,

사이즈는 M, L 두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있다!

 

M사이즈도 다른 브랜드의 세미 박스티셔츠 정도 사이즈가 된다.

L은 완전 박스티!! 남자들이 입어도 박시한 정도!

 

 

 

 

 

 

내눈에 아른아른거렸던 또다른 티셔츠 .. .

 

저 그래픽은 등판에 프린트되어있구 앞쪽에도 한쪽 가슴팍에 작은 로고가 프린트되어있다.

 

그렇다 나는 아까 레터링 그려져있는 티셔츠말고 이 티셔츠를 구매했다 ㅎㅎ 

기본템이 젤 안전한 것 같아소 이 디자인을 선택했다ㅎㅎ

 

 

 

 

 

다음은 2층을 구경하러 올라갔다.

 

계단을 올라서면 가장 먼저보이는 블랭킷들

 

 

 

 

여기서 내가 아는 브랜드는 hai 정도,, 였다

요즘 유행인 밀짚제질? 과 체커보드 패턴의 아이템들이 아주 많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한쪽에는 신발류가 가득 차 있었다.

 

 

 

 

 

진짜 너모 귀여웠던 빈티지 그래픽 컵!

 

한 2만 얼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스타에서 맨날맨날 보면서 너모나 갖구파서 잔뜩 저장해뒀던 폴리가든 도자기컵도 있었다!!!!!!!!!!!!!

 

저 컵이 7만원..? 정도 인데 그 미친가격을 차치하고서라도 너무너무나 구매하고싶었다 ㅜㅜ!!

 

하지만.. 월급날이 얼마 안남아서 통장 상태가 ,.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사지는 못했다 ㅜ

(사실 월급을 받은 지금까지도 못삿는데... 돈쓰기는 나에게 너무나 어려운 일 같다,, 돈 많이 벌고싶다.)

 

 

 

 

 

요렇게 큐티한 악세사리도 잔뜩있구

 

 

 

 

 

 

한 쪽에는 이렇게 내가 좋아는 유리잔들과 접시같은 것들이 잔뜩있었다.

 

아니 오에프알 서울 여기 전체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정말 ..

 

 

 

 

 

 

 

 

 

 

 

영롱하고 귀여운 사과 오브제..

 

 

 

 

 

 

 

 

 

 

구석구석 구경할만한 아이템이 잔뜩 넘쳐나는 곳이었다..

 

마치 나에게는 천국같았던 .. ofr .. .. ....

 

진짜 사실은 외국서적들 책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사고픈거 골라서 구매도하고 그러고싶었는데 같이갔던 일행이 서적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 친구여서 오래 구경하지는 못했다 ㅜㅜ 

구래도 옷이랑 다른 것들 구경하면서 있으니 시간이 정말 엄청 빠르게 잘 흘러갔다ㅎㅎ!!

 

진짜 ... 요런 것들 구경하는거 조아하는 분들에게는 넘넘 추천드리는 오에프알 스토어다..

 

 

 

 

앞에서 기념사진.. 비슷한 것두 찍어보구 ㅎㅎ

 

 

 

기분좋게 삼겹살을 먹으러 나서는 길.. 길에서 만난 귀여운 꽃들 🌼

 

 

서촌에가면 한번쯤 들러서 구경하면 완전 좋을 ofr 서울 이다!!

 

나는 잘 몰랐는데,, 오에프알이 요즘 핫한 브랜드라고 한다..

회사에 티셔츠 입고가니 직장동료가 알아봐줘서 싱기했다 ㅎㅎ

 

막 길에서는 오에프알 에코백 들고다니는 분도 보이고 요즘 약간 뜨기 시작하는? 브랜드같았다.. 나만 몰랐던 것이었나 ??? 🤔

 

여튼 조만간 또가서 한번더 찬찬히 구경하고 긴팔 티셔츠도 한장 구매하구 싶다!!!!!!

 

짱 좋은 곳 of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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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R서울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2길 11-14 1층

     지번 | 창성동 150-2

☎️ 02-722-9357

⏰ 화~일 11:00 ~ 20:00

     월요일 휴무

🚘 주차장 있음 (근데 자리 몇개 없어보였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