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아더에러, 텅플래닛 갔다 왔다 드디어!!

볼거리로 가득찬 신사 아더스페이스 3.0..!!!! 그리고 텅플래닛

 

 

지난번에 성수 아더에러 스토어를 방문했었을 때, 

코로나로 입장 제한 인원에 걸려서 대기를 해야했었다. 

그런데 실내에서 대기가 안되고 더운 바깥에서 대기를 했어야 했어서 구경을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아더에러 쇼룸을 구경하게 되었다. 신사에서!!

 

 

 

 

 

첫번째 입구?에서 큐알 체크를 하고, 안쪽의 입구로 들어가서 

아래층에서 부터 계단으로 한 층 한 층 올라가며 구경한 후에 가장 위에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가장 좋다고 안내를 받았다.

 

사진은 입구로 들어서면 먼저보이는 스크린이다!!

 

입구에서 부터 압도당하는 것 같은 분위기..

 

 

 

 

 

완전 귀여운 사이니지가 붙어있다.

 

2층은 악세사리, 3층은 아더 쇼룸, 4층은 텅플래닛, 5층은 화장실

그리고 6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있다.

 

 

 

 

 

 

2층은 이렇게 파란 카펫 바닥과 메탈로된 진열장, 그리고 뽀짝한 악세사리들과 작은 스툴같은 것들로 구성되어있다.

 

정말 젠몬같은 느낌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사이에는 이런 것도 볼 수 있다!

 

뭔가 스타워즈 같기도 하고 ..

 

누워있는 남자가 공중에 줄에 매달려서 밑으로 내려와서 앉아있는 남자에게 안겼다가 다시 올라갔다가 한다..

 

몬가 괜히 싱기..

 

 

 

 

 

요기는 3층!!!

 

2층과는 다른 분위기로 지층이 보이는 암석같은 것들이 컨셉인 것 같았다.

 

뭔가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느낌!!

 

 

 

 

중간에있는 커다란 돌의 문을 여니

안쪽에는 코인노래방이 있었다 ㅋㅋㅋㅋㅋ완존 뜬금 

 

들어가서 넥스트레벨을 부르고 싶었다

몬가 이곳과 어울리는 노래 인듯 ㅎ

 

 

 

 

 

중간중간 이렇게 특이한 조형물들이 있는데 행성들을 표현한 듯 했다.

 

몬가 이해가 될 듯 말 듯 하면서 난해한 여러가지 조형물들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막 새로운 행성? 새로운 세계? 를 표현했다고 했나..? 했던 것 같다 ..

 

 

 

 

벤치도 특이한 이곳 

앉으라고 만든 물건은 아닌것같지만 ...ㅋㅋ 보기만하면 넘 이뿌다 ㅎㅎ

 

 

 

 

암석같은 진열대

 

 

 

 

한 켠에는 이렇게 메탈로된 둥근 진열장도 있다.

 

감각적으로 배치 되어있는 악세사리들 

 

 

 

 

 

4층으로 올라서면 이렇게 분위기가 확 바뀐 복도가 나온다.

 

 

 

 

 

발밑을 보면 이렇게 빔으로 안내가 되어있다.

 

 

 

 

 

저 복도에 들어서면 호텔처럼 이렇게 호수가 적겨있는 문들이 여러개가 있는데,

하나하나 문을 열어보면,

 

 

 

 

 

이렇게 완전 신기한 아트피스??? 뭐라고해야하지.. 알 수 없는 조형물이라고해야하나 

이런 것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저 마네킹문을 열었을 땐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 ...

 

뭐가 튀어나올 지 알 수 없어서 더 재미있었던 4층!!

 

 

 

 

 

 

그 중 가장 안쪽 문을 열면 이렇게 새로운 방이 나온다.

 

완전 미래적인 방!!

 

그 3층에 있던 돌벤치 모양이랑 비슷한데 이번에는 폭신한 파랑 버젼으로 된 소파도 있다 ㅎㅎ

 

텅플래닛에서 커피를 사서 여기서 먹고싶다고 생각도했지만 당연 안되겟지 ..? ㅎㅎ 실수로 엎기라도 하면 안될테니...

 

 

 

 

그담은 5층으로 올라가보았다!!

 

텅플래닛 카페는 다른 층을 모두 둘러보고 이용하기로 했다 : )

 

 

 

 

 

5층에 올라오면 이렇게 뭐라하지...

우주선같은 느낌이랄까 저렇게된 화장실 문이 나온다.

 

입구 위 쪽 작은 스크린에서 여자화장실인지, 남자화장실인지 알 수 있는 남성과 여성의 3D 모델링 영상이 틀어져있었다.

 

정말 군데군데 특별하지 않은 곳이 없구나 싶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

천정에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서 형형색색으로 빛난다.

 

 

 

 

 

꽤 넓은 루프탑!!!!

 

 

 

 

완전 인스타감성 사진 찍기 좋아보이는 곳이었지만

 

그늘이 하나 없어서 넘 더워보여서 이곳에는 자리를 잡을 수 없겠다 싶었다 ㅜㅜ 

언제 선선해지나~~

 

 

 

 

 

괜히 밑의 풍경 내려다보기

 

옥상에서 내려다보니 여기가 신사가 맞나 싶은 풍경이 보였다.

생각보다 정말 오래된 건물들로 이루어진 곳이엇구나 싶었다.

 

그리고 보이는 저 옥상의 정원!! 완전 이뻐보였다. 🌿🌱

 

 

구경을 마치고 다시 4층의 텅플래닛으로 내려갔다!

 

 

 

・ 텅플래닛 ・

 

 

텅플래닛은 402호!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사람이 완존 바글바글 해따 ... ㅎㅎㅎㅎ

 

이 곳도 다른 층들의 공간과 마찬가지로 알 수 없는 형태를 한 의자와 테이블로 가득 차 있었다..

 

근데 묘하게 예뻐보이는.. . ..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매개체인 tongue(혀)의 이름을 딴 공간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진열장!

 

 

가장 아래 칸에는 흙과 이끼와 함께 텅플래닛 쿠키가 있다 ㅎㅎ 

 

 

텅 행성에서 자라는 텅 쿠키...ㅎㅎ🍪

 

 

 

 

 

 

 

진열되어있던 컵과 화병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가지!!

 

 

 

 

 

 

디저트 진열장을 보면 요런 귀여운 케이크와 쿠키들이 있다.

 

다들 혓바닥 모양을 하구 있다. 접시까지!!

 

혀모양이 아니면 돌멩이모양이다 ㅎㅎ 완존 커엽

 

 

 

 

 

요기가 내가 앉은 자리!!!

 

내 이뿐 유르트 가방 ..💙

 

 

 

 

우리는 쿠키 하나와 음료 두개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5,500원과

 

 

 

 

텅플래닛의 신메뉴

호놀룰루!!!

 

망고와 드래곤후르츠 스무디로 엄청나게 달달하고 상쾌한 맛이다!

 

요건 시즌메뉴라고 소개받았던 것 같은데 얼만지는 까먹었따 .. .. 7천원 정도였나..

 

 

 

 

 

텅쿠키 3,000원!!!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꽤 부드럽고 달달하구 맛있었다!!!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가 1층으로 나와서 다른 입구에 있는 굿즈스토어를 구경했다 ㅎㅎ

여기는 미처 사진을 못찍었는데 여기도 진짜 이쁘고 멋진 디자인의 굿즈들이 엄청엄청 많았다!!!!!!!

 

사고 싶은게 정말 잔뜩이었따 ㅜㅜ 

그 중 하나였던 유리잔..

 

도자기 잔도 넘 갖구싶었는데 비싸서 참았댜 ..... ㅜㅜ

 

 

 

 

이렇게 구경을 마치고 내사랑 나의 최애피자 매덕스 피자를 먹구 다음 루트인 심퍼티쿠시로 향했다 ㅎㅎ

 

진짜 아더에러 쇼룸 진짜 완전 짱멋지고 눈돌아가는 공간이었던 것 같다.

 

역시는 역시랄까.. ㅎㅎ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다!!

 

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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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플래닛 신사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1길 31 4층

    지번 | 신사동 518-11

☎️ 02-3443-1116

⏰ 매일 13:00 ~ 21:00

🌐 https://www.instagram.com/tongue_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