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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종도 하면 ・ 네스트호텔 nest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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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호텔 ・ 디럭스 더블 오션뷰 후기

여긴 진짜 왜 유명한지 알겠댜 넘 이뿐 호텔이었따 .. ... 

 

 

영종도 여행가는날!!!!

출발하는 날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다☀️

 

기분 최고 ٩( ′ㅂ`)و ̑̑

 

 

 

영종대교?? 건너는 중 

 

여기 건널때는 언제나 몬가 기분이 좋다..

 

 

 

 

드디어 도착한 네스트호텔 ... 

 

입구 부터 넘 이뿌다 ...

 

 

 

 

 

여기가 그 유명한 네스트호텔 로고 벽!!!!

 

뭔가 ... 네스트 호텔에 온다는 것이 실감이 안났는데, 이 벽앞에 오니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 ㅎㅎ

 

아니 뭐 해외여행 온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설레야 할 일이냐만은 ... ㅎㅎㅎ

그치만 20대 초반 몇년 전 부터 마냥 와보고싶었던 호텔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일이었다 ㅎㅎ

 

 

네스트 호텔 로비

 

 

엄청나게 고급진 호텔의 로비

천정도 엄청 높다.

 

여튼 로비에서 체크인을 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디럭스 더블 오션뷰' 였다.

 

 

4층부터 11츨까지 객실이 있다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올라가지가 않아서 왜이러지? 했는데,,

 

객실 카드키를 저 태그하는 곳에다가 대면 띡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러면 버튼이 정상적으로 눌린다 ㅎ

 

사실 이건 다른 호텔들도 이런 시스템인데 너무 오랜만에 호텔에 와봐서... ㅎㅎ

완존 어리버리하게 읭 왜 버튼이 안눌리지?!?! 하구 있었다 ㅎㅎ..

 

 

 

 

우리는 최고층인 11층으로 방을 잡았다

 

 

 

 

드디어 방에 입성 .. .. .

진짜 .... 네스트호텔에 있는 방중에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고있던 방이었는데

이곳으로 오게되다니 넘나 감격스러웠다.

 

 

 

 

전체적인 룸의 뷰

 

바다를 보고있는 침대의 방향이 너무나 좋았다ㅜㅜ! (๑′ᴗ‵๑)

이 인테리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네스트호텔 디럭스 룸을 찾는 것이겟지 ?

❀˚❁*✲゚₊⁎⁺˳✧༚❤

 

 

 

 

 

이 천을 침대위에 올려두면 침대 시트를 교체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적혀있다!

여러날을 숙박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인것 같았다.

 

 

 

 

 

조그마한 테라스로 나가면 이렇게 바다뷰가 보인다아ㅜㅜㅜ!!

막 생각했던 것 만큼 엄청나게 아름다운 바댜뷰는 아니지만, 그것은 서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았다.

 

동해나 남해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다 ㅎㅎ!!

 

 

 

 

이렇게 바 자리가 있다,

와인잔 두개와 머그컵들, 종이컵들이 있댜 ㅎㅎ

 

생수 세통은 무료이다!

 

냉장고에 맥주가 있어서 마시고싶어서 확인해보니, 

한 캔에 무려 6,000원 이나 해서..

고민끝에 먹지 않았다 ㅜ ㅎ

 

 

 

 

 

에어컨도 너무 깔꼼하고 예쁘게 설치되어있다!!!!!!!

 

거울에 비친 나 ... 지못미;;... ㅎ

 

 

 

 

 

리모컨도 이렇게 소중하게 포장되어있다.. 스윗해 ..

 

 

 

 

 

 

작은 디테일들✧✧

 

너무 따듯하면서 절제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너무 트렌디했다. 왜 오랜시간동안 사랑받는지 알 것 같은 디자인!

 

 

 

 

화장실

 

 

새하얗고 깨끗한 화장실..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변기가, 오른쪽으로가면 욕조가 있었댜

 

 

 

 

화장실문은 ,,, 문 한짝이 이쪽으로 열면 화장실문, 저쪽으로 열면 변기화장실 문이 되었따..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머르겠는데 직접 와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수 있을 것 이댜 ㅎㅎ

(변기를 사용하면서 화장실 전체문을 닫을 수는 없었다는 것 .. !.. 허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 ㅎㅎ)

 

 

 

 

 

캐비넷을 열면 이렇게 가운 두개가 걸려있고 런드리백과 슬리퍼가 있다!

 

 

 

 

 

 

 

새하얗고 감성적인 화장실..

너무나 몽글몽글하다

 

 

 

 

 

헤헤 괜히 슬리퍼 신고 돌아다녀보기 ㅎㅎ

 

 

 

 

 

 

 

호텔의 티비는 핸드폰과 미러링을 할 수 있었다!

 

호텔 자체에서는 넷플릭스를 트는 방법은 찾을 수 없었다..

내가 못찾은 거 일 수도 ??ㅜ

 

 

 

이렇게까지 둘러보고 우리는 영종도 여행을 하기 위해 잠시 호텔을 나왔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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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페도가고,,

 

https://402story.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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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바위 해변에서 사진도 자안뜩 찍고!!

 

호텔에서 보는 노을이 가장 이쁘다고해서 호다닥 다시 호텔로 돌아왔따!

 

 

 

 

노을질 무렵의 네스트호텔 벽 ㅎㅎ

 

 

c27 다운타운에서 사온 치즈케익과 스콘들 넘 귀여워

 

 

본격적으로 해가 지니까 분홍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세상 ...

 

그리고 11층에서 보이는 네스트호텔 수영장 뷰🏊‍♀️

 

네스트호텔의 수영장은 입장료가 ㅜㅜㅜㅜ 성수기 요금으로는 회원가 46,500원/비회원가 52,000원 이었는데 

이 가격으로는 .. .ㅎㅎ 다른 재미있는 야외수영장에 놀러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는 포기하고 가지 않기로했다 . ㅎㅎㅎ

그리고 수영장 안가도 일정이 너무나 바빳기 때문에 !!

 

 

 

 

 

정말 아름다운 호텔뷰...

 

 

 

 

출력해서 엽서로 만들고싶은 풍경

 

 

마침 하늘에 무지개도 보였다.

 

 

아니 완전 해외아니냐며 ......

 

 

 

하늘 저 멀리에 뽕실한 구름이 보였는데 해가지는 마지막까지 분홍색으로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다 ㅎㅎ 

넘 귀엽

 

진짜 하염없이 바깥을 구경하다가 해가 모두지고 우리는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ㅎㅎ

넘나 만족스러운 노을뷰 구경이었다.

 

 

 

괜히 찍어본 준비해온 필름카메라들 ㅎㅎ

 

호다닥 저녁을 먹고 돌아온 우리는 호텔 구경을 조금 더 하려고했다.

 

 

 

 

괜히 이 계단 아래가 궁금해서 내려가 보았다.

 

 

 

 

 

아래에는 네스트가든과 놀이터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아쉽게도ㅜ 

야간에는 출입을 제한하고 있었다🥺

 

당시 시간 9:20 

아무래도 저녁 9시 이후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것 같았댜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우리는 넷플릭스로 콘스탄틴을 보았따 ㅎㅎ

 

이 유명한 영화를 나는 이번에 처음 보게되었는데 

판타지 장르를 너모나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였다 ㅎ

 

 

 

 

 

그리구 낮에사온 치즈케익과 화이트와인으로 갬성 사진들도 남겨주었다 ㅎㅎ

 

정말 완벽했던 하루..

 

 

 

 

해가 모두 지고 어두워진 하늘과 호텔뷰

 

 

 

화장실에는 이렇게 간단한 반짓고리도 마련되어있었다 .. 

 

 

 

 

 

・ 네스트호텔 조식 🍽 ・

 

 

다음날 아침이되어 우리는 그 유명한 네스트호텔 조식을 먹으러 왔따!!!

 

사실 조식이 유명하다기보다는 조식을 먹는 이 멋진 공간이 유명한 것이었지만 말이다 

 

 

 

 

 

이런 음식 바가 3개정도 있었다.

 

메뉴는 대략적으로 샐러드 / 디저트 / 국수 / 한식 조금 정도로 있었구

먹을 음식의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았다.

 

 

 

 

완전 귀족이 된 듯 한 .. . 너무 멋진 공간에서 아침을 먹는 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았다.

 

 

 

 

 

나의 첫번째 접시는 이렇게!!

 

양송이 스프가 정말 맛있었다 ㅎㅎ

계란 후라이를 담는 곳에서는 계란 오믈렛도 있고 계란으로된 간단한 식사들이 3개정도 있었다.

 

 

 

 

두번째 접시!

 

잔치국수와 만두 두개, 안동찜닭!!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먹는 양을 줄였더니 저정도로도 배가 불러서 ... 

세번째 접시는 디저트로ㅜㅜ

 

 

 

 

 

모닝빵에 버터랑 누텔라를 발라먹으니까 진짜 너무 맛있었다 ㅎㅎㅎㅎ 행. 복 .. . ..

 

 

 

 

아 그리구 조식을 먹을때 테이블에는 이렇게 사용중이라고 작은 푯말을 올리게해준다 ㅎㅎ

괜히 이런 사소한것들이 재밌는 나이 26살 ... ㅋ...

 

 

조식은 전체적으로 막 엄청 흡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었지만 ..!

그래도 이런 이뿐 공간에서 식사를 한다는 분위기와 갬성빨이 정말 쩔었기 때문에 

돈이 막 아깝거나 한다는 느낌은 없었다 ㅎㅎ ☺️

 

 

 

 

 

 

💛

 

다음은 가든을 잠시 구경해보았다.

 

 

 

 

 

 

잔디깎이인가??

작은 머신이 돌아다니구 있었던 잔디밭

 

 

 

 

 

드디어 처음으로 본 네스트 호텔 간판!

 

차를 주차하는 곳은 호텔의 뒤쪽편이라서 간판을 볼 수 없는데,

가든이 있는 앞쪽에서는 간판이 보인다 ㅎㅎ

 

 

괜히 찍어본 벤치 

 

 

 

 

가든을 걷다보면 테라스 공간도 구경할 수 있고,

인피니티풀이 있는 공간도 대충 볼 수 있다.

 

 

 

 

그리구 완전 귀여워보이는 소굴같은 공간도 있다.

 

이런저런 공간들을 전부 즐기고 싶었지만 나는 재택근무.. 를 하러 공간 이동을 해야했기때문에 

정말 아쉬웠지만 네스트호텔은 이만 떠나야했다. ㅎㅎ

 

 

 

 

급하게 바리바리 짐을 싸고 나가며 마지막으로 남기는 기념샷 .. .ㅎㅎ;

 

내가 많은 호텔을 다녀본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껏 다녀본 호텔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었다.

 

진짜 뭔가 빈티지하면서도 모던한 그런 적정선을 지킨 공간부터 시작하여

요즘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너무 좋은 요소가 가득했던 것 같다.

 

언젠가 다시한번 더 꼭 방문해보고픈 네스트호텔!!!!!

정말 힐링을 잔뜩하고 간다 😌

 

다음에는 40만원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돈을 많이많이 버는 멋진 사람이되어서 또 와야지!

 

 

 

 

http://kko.to/Jdgjdhj4B

 

네스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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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운서동 2877-1

☎️ 032-743-9000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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