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47)

예쁜 도자기 그릇들이 잔뜩있는 ・ 소일베이커 선물로 적당한 이쁘고 베이직한 아이템이 잔뜩 있는 곳! 신사 소일베이커 가로수길 근처에서 언니에게 줄 선물을 사기위해서 돌아다니고 알아보던 중, 지도에서 '소품샵'을 검색하니 나온 '소일베이커'! 바깥에서 보았을 때 뭔가 문이 닫혀있는 것 같았는데 지하쪽에서 새어나오는 노랑 불빛을 보고 문이 열려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일베이커의 전체적인 모습 장인의 작업실 같이 공간에 도자기 그릇과 컵들이 가득 채워져있다! 괜히 넘 이쁘던 공간.. 나.. 이런 스타일 정말 좋아한다 .. . .. 우드톤과 도자기류들의 색감으로 가득한 느낌.. 선반도 넘 이뿌고 그리고 과하고 특이한 스타일이 아니라 베이직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접시, 그릇들로 가득 구성이 되어있는 것이 좋았다! 하나같이 다 고급진 느낌 다 이쁘고 다 쓸모가..

넓고 쾌적한 카페 ・ 복합문화공간 코사이어티 노트북 하기도 좋아보이고, 두런두런 이야기하기도 좋았다!! ・ 코사이어티 유어네이키드치즈에서 와인과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고 카페로 옮겨왔다! 마찬가지로 성수역 1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코사이어티 성수점 ㅎㅎ 입구쪽에는 이렇게 힙한 주황색 간판이 걸려있다 ✦ 간판을 보고서 이렇게 통로? 같은 길을 걸어가면 카페 건물이 나온다 : ) 커피도 있고, 문화 예술 서적이 비치되어있고, 정원이 있는 코사이어티 반려동물의 출입이 안되는 것은 조금 의외였지만,(한남동은 어딜가나 강아지를 볼 수 있는 것에 비해서) 가끔 전시도 하고, 서적 등이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요렇게 되게 깔꼼하고 예쁜 카페 건물이 나온다! 사운즈 한남같이 깔끔한 회색톤의 벽돌 건물! 너무 모던하면서 감성이 느..

넘 귀여운 와인바, 브런치도! ・ 유어네이키드치즈 성수점 또 가고 싶은 귀염뽀짝한 곳 ・ 유어네이키드치즈 이미 알 사람들은 알고있다는 유어네이키드치즈 🧀 드디어 가봤다 ! ꒰⑅ᵕ༚ᵕ꒱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유어네이키드 치즈! 나는 뭔가 요즘 다른 힙한? 곳들 처럼 주택을 개조한 곳이거나 낡은 건물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깨끗한 신축건물에 있어서 조금 놀랐었다 ㅎ ㅎ 건물 기둥에도 치즈 시트지를 붙여 둔 귀여운 유어네이키드 치즈 （・⊝・∞） 노랑색 커다란 테이블?이 길쭉하고 크게 놓아져있고, 한쪽 벽으로는 진열장이, 한쪽에는 테이블 자리가 있다! 식사를 하기에는 중앙 노랑테이블자리가 좋아보였다. 우리는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큰 테이블에서 끝쪽 동그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ㅎㅎ! 너무너무나 귀여운 색조합.. 💛💙🧀 조명도 너무 ..

정말 멋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 챕터원 에디트(feat. 파운드로컬 깔짝) 신사 챕터원 ・ 예쁜 그릇이 넘 많다 . ... 집들이 선물 사러오기 최고! 예에전에 vmd 어시스턴트로 일 할 때부터 알고있었던 챕터원..! 너무너무 가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가다가 .. .. 최근 퇴사하고 평일에 시간이 많아져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언니와 형부 생일선물도 살겸 ..!! 신사역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걸으면 요렇게 파운드로컬 푯말이 나오는데, 파운드로컬 2층이 챕터원이어서 파운드로컬 사인을 보고 이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 ) 좁은 길로 들어서면 이렇게 예뿐 정원 테라스 바가 나온다 ! 요기는 바로 파운드로컬 야외 좌석 🌱 이렇게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완전 힙한 돌로된 테이블에서 와인을 먹을 수 잇는 공간이댜... 정말 여기는 나중에 친구들과 꼭 와보아야 겠다구 생각했다. 여기두 아..

양재역 멕시코 요리 찐 맛집 ・ 치코 현지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 ・ 치코 오랜만에 엄마아빠와 외식한 날 ! 아빠 삼실 근처에 있는 멕시코 맛집에 가기로 했다 : ) 아빠엄마가 며칠전에 방문하셨었는데 맛있어서 나에게도 추천하신다고 하셨다 ☺️ 치코 입구에 놓여있는 사인보드! ⬆️ 사인보드 옆에있는 입구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치코의 입구가 나온다! 요렇게 입구에서부터 몬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치코의 전체적인 전경!! 코코에서 봤었던 해골문양으로 데코되어있는 중앙 장식품을 볼 수 있다! 멕시코 현지 느낌이 물씬난다 멕시코 대표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의 초상화도 비스듬히 기대어져 있다. 노랑노랑하구 살짝 어둑한 분위기 맥주 혹은 데낄라가 술술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다ㅜ..!!!!! 식사후에 해야할 일이 있어서 맥주를 못..

청담 모든것을 다 갖춘 카페/맛집 ・ 앤헤이븐 앤더슨씨 상위 호환 ・ 앤헤이븐 좋은 기회로 가오픈 기간의 앤헤이븐에 방문하게된 날!! 나는 회사에서 택시로 바로 가서 삼성역에서 엄청 가깝다는 것만 알고있었는데 지도를 보니 청담역 3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웠다. 엄청 깔꼼한 건물 두채?!?를 사용하고 있는 앤헤이븐! 첫인상은 되게되게 깔끔했다 ⌯'▾'⌯ 엔헤이븐은 그 유명한 앤더슨씨!!의 사장님이 앤더슨씨 상위호환?으로 더더 넓은 공간을 활용하셔서 본격적으로 만드신 곳이다 ✨ 빈티지 가구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앤더슨씨가 정말 인상깊었었는데, 앤헤이븐에서도 그런 가구 쇼룸 느낌을 입구에서부터 받을 수 있었다. 특이하고 독특한 소파와 체어가 맞이해주는 앤헤이븐 ❤ه❤ 내가 방문했을 당시 가오픈 기간이었던 것으로 알고있었는데도 이미 굉장히 많은 사람들로..

신사 작고 음악이 좋은 카페 ・ immute 계속 머물고 싶은 작고 예쁜 카페 ・ 아임뮤트 immute 임뮤트라고 읽는건가? 하고 헷갈려서 검색해보니 아임 뮤트로 읽는다고 하는 카페 immute 아임 뮤트 난 음소거 중이다? 라고 해석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 공간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입구로 들어오면 이렇게 바로 작은 계산대가 있다. 아주아주 젠틀하고 친절하신 사장님이 맞이해주신다! 먼저 카페에 처음 방문하셨냐고 확인해주시는 사장님. 처음왔다고 답변드리니 친절하게 카페의 모든 메뉴들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ㅎㅎ 🙏🌿 하 근데 시간이 꽤 지나서 정성껏 해주신 설명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ㅋ...ㅋㅋㅋ ㅜ 대충 블랙이 기본 아메리카노,, 화이트가 다른 카페들의 플랫화이트... 그랬던 것 같구 시그니처가 마치 아인슈페너같은? 크림이 올라..

(솔직후기)여의도역 카레 맛집 ・ 카레나이스 브랜딩도 잘 해놓아서 기분좋았던 ・ 카레나이스 더현대 서울 구경을 잔뜩하다가 8시반까지 운영하는 백화점에서 밥까지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카레나이스! 나는 카레를 정말정말 좋아해서 기대를 잔뜩하구서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여의도역 완전 근처에있다. 엄청엄청 깔끔하게 주황주황 브랜딩으로 가득한 내부를 볼 수 있다. 뭔가 엄청 영한 브랜딩으로 입구의 냉장고에 후드티와 티셔츠들이 진열되어있는것이 재미있었다. 흔한 식당이 아니고 완전 핫플을 노리고 구성해놓은 듯한 공간이었다. 몬가 피자집 같은 느낌을 주기도하는 분위기ㅎㅎㅎ 블라인드를 내려놓은것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주기도해서 좋았다. 퓨전 카레집이라서 그런지 공간을 재미있게 구성한 것같았다! 가장 상단의 두가지 종류의 카레가 기본 메..

테라스가 넘 좋은 와인바 ・ 드므 을지로 분위기 넘넘 조은 와인 바 ・ 드므 무네이에서 예열을 하고 을지로 탐방 화룡점정을 찍기위해서 드므로 이동하는길.. 공포영화나 추격전하는 영화에서 나올 법한 골목들을 여기맞아..?(을지로오면 100번 하는 생각)하면서 지나가서 드므를 찾아나섰다. 드므는 다행히 입구에 간판이 붙어있따 ◕ܫ◕ 앞에는 이런 조명도 켜져있다.. 이것도 드므에서 만든건지?는 알 수 없다. 1층 입구도 들어가면 이렇게 드므라는 존재감을 드러내고있다. 이렇게 친절한 곳은 을지로에서 넘 소중해 ㅜ!! 🙏 드므는 와인바! 드므가 한 4층인가..? 그랬는데 헉헉대며 계단을 올라서다보면 이렇게 드므 층 앞에 와인병으로 꾸며져있다. 계단에 거울이붙어있어서 괜히 찍어본 사진.. 과 양초와 와인병 ㅎㅎ 저 작은 초가 하루종일 타고있지는 않..

흔하지 않은 분위기라 넘 조은 ・ 무네이 카페&바 카페로도 바(bar)로도 좋고 그리구 구경할 거리까지,, 완전 좋은 무네이 엄청나게 오랜만에 을지로에 놀러온 날이었다! 을지로에 간 이유... 커넥티드 북스토어에서 사고싶은 포스터가 있었기 때문..에 였는데.. 안타깝게도 ... 방문한 날 커넥티드 북스토어가 하필이면 문을 닫은날이었다ㅜ 그래서,,, 원래 요기에 있는 여러 포스터랑 책을 구경할 예정이었는데 근처에있는 아무 카페나 가야겠다하고 생각을하고 지도에 핀해두었던 곳들 중 가장 가까운 무네이로 가기로 했다! 🏃 무네이 입구는 ... 여타 다른 을지로의 그런 곳들과 마찬가지로 찾기 힘들었다 .. ... 입구가 요기가 맞는지 용기를 내지못하고 서성이고 있자 건너편 어떤 가게의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거기 맞아요-!!하고 알려주셧다 ㅋㅋㅋㅋㅋㅋ ㅜ 그렇게 입..

인생 삼겹살 맛집 .. ・ 서촌 김진목삼 웨이팅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 김진목삼 갑자기 삼겹살이 무진장 끌릴때가 있다.. 그 날이 바로 저 날이었다 .. 너무나 삼겹살이 먹고싶어져 삼겹살이 아니면 그 무엇도 먹을 생각이들지 않았던 날 .. 대하식당과 김진목삼 둘 중에 고민하다가 대하식당이 저날 문을 안열었나? 해서 김진목삼으로 가게되었다. 당시 시간 오후 5시경이었는데 벌써부터 웨이팅이 있었어서 정말 놀랐었다. 그정도로 맛집이라는 거지~ 요즘 없으면 섭한 테이블링 키오스크로 대기를 넣어놓고 한 15분?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ㅜ 김진목삼 가격표이다! 목삼도 대표메뉴인 것 같아보였지만 ... 오직 삼겹살만이 머리속에 가득이었던 나는 고민없이 삼겹살을 주문했다. 가격은 14,000원 !!!! 우리는 삼겹살 2인분에 된장찌개(4..

서촌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 오에프알 서울 ofr seoul 디자인 서적부터 악세사리, 옷까지 구경할거 천지!!!! ・ Ofr seoul 요시고 사진전을 볼 계획이었던 서촌 .. .. 그치만 점심을 먹고 2시경 ?? 쯤 찾아간 그라운드 시소는 사람들로 정말 바글바글했구 ,. 예약을 하더라두 4시간 대기를 해야했구 그렇게되면 입장 가능 시간이 넘어버려서 ㅜ 전시관람을 포기해야했다 ㅜ_ㅜ 요시고 사진전 보러가실분들은 ... 꼭 오전에 찾아가시길 ... 🙏 여튼간에 사진전을 포기하고 뭘해야하지 막막해진 우리는 플랜B로 지도에 핀해두었던 곳들 중 ofr 서울에 방문하기로 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작은 주택같은곳을 개조한 듯한 오에프알 서울이 나온다. 현관쪽을 이런 유리 베란다로 개조한 것 같았다. 완존 이뿌다.. 갬성적.. 두근거리며 입장했다. 입구부터 이렇게 외국 서적..

이전 1 2 3 4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