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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04 ・ 대림맨션 feat. 논픽션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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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할 거리 잔뜩! 해외같은 감각적인 공간 ・ 해운대 대림맨션

 

 

 

핫플 사냥꾼 내칭구 은지의 가이드로 오게 된 대림맨숀!

 

대림맨션은 이 근처 건물들도 그렇고 대림맨션 건물도 그렇고 홍콩에 온것같은!! 느낌을 준다. ✨

 

 

 

 

 

 

 

멀리서부터 보이는 대림맨션의 예쁜 자태와 논픽션 창문

 

 

 

 

 

 

 

 

되게 오래된 맨션 건물을 개조해서 꾸려놓은 듯한 공간인데,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 )

 

그런데 그런것도 넘 멋져보이고 힙해보였다.

 

완전 작은 홍콩같은 느낌 ..  (:ᘌꇤ⁐ꃳ 三 

 

 

 

되게 오래되어보이는 간판

 

 

 

 

내부도 옛날 건물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오션넘버링? 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되게 힙하다..

 

이와중에 검색해보고 왔는데, 오션넘버링은 넘버링이라는 브랜드의 해운대 팝업 스토어였다고 한다 ..!!

 

근데 아쉽게도 ㅜ ㅜㅜ 9월까지만 오픈을 했었던 것으로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정리가 되어있고 저런 사이니지같은 흔적만 남아있었다 ,, 

 

대림맨션은 맨션 건물인 만큼 방이 많아서 이런 이벤트 팝업이 열리기에 아쥬아주 좋을 것 같은 곳이다.

 

 

 

 

 

 

 

 

 

대림맨션의 1층으로 들어오면 가장먼저보이는 귀여운 타르트 가게 : D 💛

 

 

 

 

 

 

대림맨션의 복도 .. 넘 감성적이다.. 

 

진짜 일본? 홍콩? 다른 나라에 온 듯 한 느낌이 물씬 든다 ✦

 

 

 

 

 

 

 

우리는 2층의 논픽션 쇼룸으로 향했다!

 

논픽션 쇼룸은 항상 너무나 예쁘고 감각적으로 꾸며놓기 때문에 기대가 잔뜩 되었다 : )

 

 

 

 

 

 

나는 논픽션 쇼룸은 한남동에 있는 곳 밖에 가보지 않았었는데, 그 곳과 마찬가지로 입구로 들어서니 흰 벽에 감성적인 액자들이 주르르 걸려있었다.

 

 

 

 

 

 

 

 

전시장처럼 꾸며놓은 논픽션 쇼룸

 

논픽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세면대도 엄청 세련되게 만들어져있다.

 

 

 

 

 

마음에 드는 조형물조명과 카펫, 액자 : )

 

 

 

 

 

예쁜 선반에 오브제, 식물들과 함께 전시되어있는 제품들.

 

논픽션의 패키지는 정말 너무 매력적이다.

 

 

 

 

 

룩북?은 자세히 넘겨보지는 않았지만 펼쳐져있는 페이지의 이미지가 되게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 )

흠 저 이미지에 어울리는 향은 .. 상탈..?ㅎ

 

 

 

 

 

 

논픽션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비누 컬렉션!!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는데,, 어떤 작가님과 함께 콜라보를 하여 만들어진 패키지라고 말씀해주셨다.

 

난 로즈향 중독자여서 로즈페일 향이 너무너무나 맘에들었다  ʕ→ᴥ←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 ! ㅎㅎㅎㅎㅎ

 

 

 

 

 

옛날 맨션의 베란다 타일을 그대로 살려놓은 듯한 바닥과 노랑색의 벽, 그리구 초록초록 식물들의 조화가 너무 예쁜 곳이었다 🌿🪴

 

날도 넘 좋아서 햇빛까지 쫙들어오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다는 ,, , 난왜이러케 감성적이지 ,, ㅎㅎ 나 f 인가..

 

 

 

 

 

 

난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서 향수를 뿌리면 향이 정말 빨리 날라가버리는 편인데, 작년에 산 논픽션 젠틀나잇은 향이 되게 오래남아있었어서 엄청 흡족해하며 사용했던 경험이 있다.

 

이번에 시향해본 가이악 플라워향이 살짝의 플로럴한 향을 내면서 너무 여성여성🌸 하지는 않고 적당 중성적인 향이 나서 순간 현혹이 되어 살뻔했다.

 

하지만 내 통장은 향수를 덜컥 구매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서 결국 빈손으로 나오게 되었다 : )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았던 갓논픽션 쇼룸✦

 

위층으로 올라가면 제품을 판매하고 사용해보는 곳이 아닌 논픽션의 브랜드이야기를 녹여놓은 듯한 쇼룸? 언택트룸이 있다고하여 그곳을 구경하러 3층으로 올라가보았다 🚶

 

 

 

 

 

 

 

화재 경보기도 논픽션의 컬러와 패턴으로 칠해져있었따!

 

넘 꼼꼼하고 귀여워,, 요런 디테일한 점은 나두 배워가야지 싶었다 : )

 

 

 

 

 

 

요기 매트는 귀연 보란색이었다 💜

 

 

마찬가지로 붙어있는 사진액자들 !

 

 

 

 

옷장같은 수납장에 전시되어있는 논픽션 제품들 ㅎㅎ

 

논픽션 제품과 너무나 잘어울리는 소품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었다. 

 

 

 

 

신상 비누 패키지도 역시나 함께 볼 수 있었다.

 

감각적인 비누 받침대가 넘 이뻤다.. 

 

이런것을 만드는 작가님들이 정말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아래층에는 요 세모난 구역에 식물이 있었는데 요긴 논픽션과 넘 잘어울리는 의자를 놓아두었다.

 

 

 

 

 

 

 

구석구석 줌인 해보기📸

 

 

 

 

 

 

 

 

 

센스있는 논픽션 픽 부산 핫플지도도 볼 수 있었다!!!!

 

 

 

 

 

 

감각적인 논픽션 디자이너 분들이 픽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니 신뢰도 10000 이었던 지도 🗺

 

 

 

 

 

가장 마음에들었던 초록 공간!!!!

 

 

 

 

 

A0사이즈인가??? 엄청 큰 사이즈로 제작이 된 포스터.

 

되게되게 영감을 주는 공간 구성법이었다. 

 

나도 자취하게되면 내 공간에 요런 식의 인테리어를 꼭 해봐야겠다구 다짐했댜 ㅎㅎ 🖼  (·¸.˛·)ッ 

 

 

 

 

 

 

논픽션 쇼룸을 나와서 맨션안을 요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작고 귀여운 창 하나

 

 

 

 

 

유노이아라는 브랜드였다!

 

 

 

 

 

무채색 위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냥 아무거나 집어도 누구에게나 어울릴 만한 디자인의 옷을 볼 수 있었다.

 

과하지않지만 꼼꼼한 디테일로 마냥 흔하지는 않은 디자인이었던 것 같다. 

 

여성스러우면서 여자여자~ 하지는 않아서 나도 즐겨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미니멀디자인 🖤

 

 

 

 

 

 

 

역시나 쇼룸의 구석구석도 아름다웠던 곳 ㅎㅎ

 

 

 

 

 

 

 

꼭대기 층에는 우리가 들어갈 필요는 없어보였던 바버샵도 있었구,, 

외관만 보더라두 엄청 간지가 철철 흘러보였다.

 

 

이정도 둘러보고 우리는 다시 다음 행선지로 떠나기로 하였다.

 

 

 

 

 

 

 

1층에 있는 빈티지한 메일함 📭

 

 

 

 

 

 

대림맨션 근처에 있는 어떤 아파트 건물 🏢

진짜 여기 한국맞나.. 부산은 역시다르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곳이었다 ㅎㅎㅎ

 

 

 

대림맨션,, 구석구석 너무 잘 꾸며놓은 디테일의 장인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어,

구경하고 돌아다니는 내내 디자이너의 감성을 콕콕 자극 해주었던 곳이었다.

 

구경할 거리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했고,

(내가 방문했을 당시가 팝업도 없고 그런 시기였어서 그랬던 것 같다)

추후에 팝업이 열리거나 다른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을 하게되면 볼거리가 더더 풍성해 질 것 같은 그런 공간이었다.

 

무슨 느낌이었냐면,, 서울에서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뭔가를 배우고 성장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부산에다가 액기스만 뽑아서 꾸며놓은 듯한 느낌? ㅎㅎ 진짜 너무 감성적이었고, 서울만큼 사람이 많지도 않아서 우리끼리 천천히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넘넘넘 좋았다 !!! 🥺💛

 

 

다음 행선지는 해리단길 ~!!! ㅎㅎㅎㅎ

 

 

 

🏘 🏘 🏘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02

지번 | 중동 1405-10

⏰ 오픈시간 쇼룸마다 다름 : )

🚘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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