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뿐 카페 추천 ・ 블루체어커피 Bluechair_coffee

반응형

즉흥으로 들렀는데 넘나 조았던..!!! 블루체어커피

 

 

먼저 사고싶은 담요가 있어서 ,, ,,

이케아 어플로 재고를 확인해보니 광명점에만 열 몇개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급하게 이케아 광명점에 먼저 왔댜 ㅎㅎ

 

 

 

오자마자 신나게 먹어준 이케아 뷔페 ㅎ_ㅎ

맛은 딱 가격정도의 맛 ,, , ,, ,,,

 

양송이 스프와 닭다리 치킨은 만족스러워따 ㅎㅎ

 

저 파스타는 딱 6천원 어치의 맛... 파스타보다는 스파게티..!

 

 

 

 

 

사고시펏던 물건들 ....

만오천원인데 엄청 이뻣던 카펫과 뾰족뾰족 이뿐 나무🪴

 

 

 

 

 

이케아 왔으면 찍어줘야하는 창고 전신샷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 

새로산 더 뮤지엄비지터 티셔츠 넘넘 맘에든다

 

 

 

 

사기로 한 담요를 사구 ,, 

이대로 집에가기 아쉬워서 지도에 핀해두었던 목록을 살펴보았는데 

비교적 가까운..?

차로 20분 거리 정도에 가고싶었던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 가기로 했다.

 

바로 블루체어 커피!!!

 

 

 

 

 

내가 방문했을 때 블루체어 앞 주차공간도 차로 가득 차 있었고,

1층은 완전 목공소???

같은 분위기라서 첨에는 모지모지 여기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댜

 

 

 

 

 

 

그치만 4층에 카페가 있다는 사이니지가 친절하게 문 앞에 붙어있어서 4층으로 올라가보았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이뿐 캔버스들이 세워져있다.

 

아무래도 2층의 art&paints 스튜디오에서 작업하신 작품들 같았다 ㅎㅎ

 

 

 

 

 

 

4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블루체어 입구가 있다!

 

 

 

 

마음에 쏙 드는 구도의 공간

 

 

 

 

생각했던 것 보다 고즈넉하고 아늑한 공간!!!

 

공간은 그렇게 넓지 않았다.

 

하지만 건물 구조의 특징을 너무나 잘 녹여내 구성한 것이 좋았다.

 

 

 

2층의 작은 반원모양 테이블과 2층에서 내려다 본 계산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그렇게 많아보이지는 않았다. 

 

 

 

메뉴판!

 

 

우리는 아이스 아인슈페너와 허니블랙티,

그리고 크로플을 주문했다 : )

 

 

 

 

 

 

 

주문을 하며 구경한 케이크들 ㅜㅜ 너무너무 귀엽따아

 

하지만 난 크로플 러버이기때문에,, 케익은 다음 기회로 미뤄보았다.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던 의자.

블루체어 1층이 가구점으로 알고있는데 그 곳에서 만든 것인가? 싶었다.

 

너무나 감각적.

 

 

 

 

 

구석구석 이렇게 소품을 활용하여 데코해둔 것도 넘 좋았다.

 

캔버스 뒤쪽에 미니빔을 쏴서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틀어놓은 것이 너무나 귀여웠다>.<

 

벽면에 군데군데 붙어있는 스케치는 그림그리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댜..

언제 그리지... 그림...

 

 

허니블랙티 4,500원

 

크로플 8,000원

 

 

자리 눈치싸움을 하며 잠시 창가자리에 앉았을 때 나온 메뉴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옆에 소파자리가 생겨서 호다닥 자리를 옮겨보았다 ㅎㅎㅎ

 

 

 

 

 

허니블랙티, 아인슈페너, 크로플🥐

 

 

 

 

 

 

테이블도 분위기도 너무나 이뻤댜.

 

 

 

 

 

 

크로플 ㅜㅜㅜㅜㅜ 난 정말 크로플이 좋다..

 

블루체어의 크로플은 특히 아이스크림이 정말 정말 맛있었다!

 

그냥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식감이 아니라 바삭한!!! 식감이 느껴져서 더욱 특별했다 ㅎㅎ

나는 평소에 소프트아이스크림보다 바삭아이스크림을 더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내 취향을 저격했던것 같다. ㅎㅎ

 

옆에 주신 메이플소스를 뿌려 먹으면 된다 ㅎㅎ

 

 

 

아인슈페너 6,000원

 

 

 

 

아인슈페너도 정말정말 맛있었다.

 

계속해서 먹고싶은 크림의 맛🍦 정말 좋아아

 

음료의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허니블랙티 4,500원에 아인슈페너 6,000원이면 .... 딱히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느낌이니

 

 

느낌 좋은 빈티지 조명
내사랑 오소이 가방

 

 

너무 이뻐서 아껴서 들게되는 내사랑 오소이 가방 ㅜㅜ

 

오늘 입은 룩에 너무나 찰떡이었던 것 같아서 흡족스러웠다😎

 

 

 

 

 

사람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가득차는 자리들,,

 

자리는 만석이지만, 좌석끼리의 공간이 여유로워서 막 번잡하거나 그렇다는 느낌은 주지 않아서 더욱 좋았다.

 

천정도 높아서 어수선한 느낌도 적었다ㅎㅎ

 

 

 

 

 

 

마지막으로 이 문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나온다.

구석구석 이젤과 그림으로 데코해둔 것이 너무 좋다.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다.

 

너무나 귀엽고 아기자기한 공간 ㅜ

화장실도 너무나 이뿌게 꾸며두었다.

 

디테일 최고

 

 

 

 

 

 

 

만족스럽게 모든 음료와 디저트를 먹어치웠다.

 

 

 

 

 

 

정말 완전완전 추천하는 카페 블루체어커피!!!!!

 

가격도 괜찮고 음료도 맛있고ㅜㅜ 크로플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세심하게 신경쓴 공간의 느낌이 너무나좋았고 그냥 앉아만 있는데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와이파이도 빵빵하규 직원들도 너무나 친절하셔서 방문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던 공간 ㅎㅎ

 

내가 이 근처에 살았으면 정말 매일매일 왔을 것 같다.

 

차가 있다면 자주왔을 텐데!!!!!!!! 

 

별점 완전 5개 ★★★★★ 이댜 ㅎㅎㅎㅎㅎㅎ!

완전 또 가고시픈 카페ㅜ 💙 

다음에가면 귀여운 핑크 조각케익을 먹어보고싶다 ㅎㅎ

 

 

 

 

 

http://kko.to/Ebl_4MT4p

 

블루체어커피

인천 남동구 장자로6번길 69

map.kakao.com

📍 인천 남동구 장자로6번길 69 4층

    지번장수동 788-21

⏰ 매일 12:00 ~ 21:00

☎️ 010-8387-1209

 

 

https://www.instagram.com/bluechair_coffe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