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메리 뺨치는 강릉수제버거 !!
갑자기 뜬금없이 수제버거가 땡겼던 어느날,
이제 강릉시내에서는 더이상 할것도 먹을것도 없다고 생각한 나와 지누는 차를 타고 조금 멀리나가서 강릉버거를 먹으러 가기로했다.
해변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온도체크를 하고,
조금 걸어서 들어가니 흰천이 펄럭거리는 딱봐도 강릉버거의 포토존인 야외 테라스가 보였다.
정말 사진찍기 딱 좋은 자리!!!!!!!!
사실 버거를 먹기보다 이자리에서 사진찍고 싶어서 ㅎ 더 오고 싶었던 강릉버거였다 ㅎㅎ
하지만 예쁜자리는 역시나 인기가많아서 ㅜ 모든 자리가 만석이거나 누군가가 짐을 놓구간 상태였다🥺
강릉버거 앞은 이렇게 생겼다!!
야외 테라스 자리는 포기하구 안에서 먹기루 했다 ㅎㅎ
흰천으로 된 야외테라스 자리가 아니어두 야외에는 이쁜 자리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흰천 자리 말고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실내로 들어갔다.
근데 찍을때는 몰랐는데 크게 보니까 조금 흔들려서 찍혔다ㅜㅜㅜㅜ
다행히 읽을수는 있게 나왔다 ㅎㅎㅎㅎ
가장 기본인 강릉버거는 7,000원
제주버거는 9,000원
주문진버거 10,000원
임실버거는 11,000원
이었다!!!
아래에는 강릉버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페메뉴를 볼 수 있었댜 ㅎㅎ
가장 기본메뉴가 근본이다. 라고 생각하는 나는 강릉버거를 ,
맛있는건 전부 때려박아야 진정한 맛이다. 라고 생각하는 진우는 임실버거를 주문했다.
그리고 옆에 세트메뉴로 7,000원을 추가하여 순살치킨과 감자튀김, 콜라도 함께 주문했다!
나와진우는 요 자리를 선택했다!! 이곳도 아주 치열한 눈치싸움끝에 차지한 자리다 ㅎㅎㅎ
후후 나의 재빠른 눈치와 발재간이 차지한 넘 이뿐 창가자리 ㅎㅎㅎㅎㅎ
피클과 케챱은 셀프다!!
앙 정말 멋진 비쥬얼 ㅎㅎㅎ
임실버거는 정말 많은 맛있는 것들을 한번에 담고있느라 정말 길쭉하다.
그래서 메뉴를 받아오면서 한번 넘어뜨리는 바람에 접시가 조금 깔끔하지 못해진 모습을 하고있다.
그래도 맛나보이는건 여전
여러각도에서 열시미 사진 찍기 ㅎㅎ
가장 기본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두툼하고 알차게 구성되어있었다!!!
맛도 진짜 ㅜㅜㅜㅜ나는 개인적으로 저 11,000원 짜리 임실 버거보다 기본 강릉버거가 더 맛있었다 ㅎㅎㅎㅎㅎㅎ!
육즙으로 촉촉한.. 부드럽고 두툼한 패티와 적당하게 절여져있는 양상추와 채소들과 소스, 치즈의 조합 ㅜㅜ이었다....
너무 좋아!!
임실버거도 정말정말 맛있었다!!!!!!
임실버거 안에는 아 저기 메뉴판 사진이 흔들리게 나와서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기본버거에 들어가있는 재료 이외에
파인애플과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웨지감자였나..?
그렇게 들어가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음식에 파인애플이 들어간걸 기피하시는 분들은 임실버거도 피하신는걸로..!!!
강릉수제버거 총평 ★★★★☆
제 기준 폴앤메리보다 좋았던 곳 ><
테라스 자리도 너무너무 이쁘고 맛도 너무 조아서 으음..!!!!음!!!! 하면서 계속 감탄하면서 먹었다!
사진 찍기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은 핫플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그치만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가 폴엔메리의 푹신한 소파만큼 편한 자리는 없었다! 하지만 이쁘니까 모...
정말 추천한다!!
담에도 주문진해변에 갈 기회가있으면 재방문할 의사 200이다!
부른 배를 뚜들기면서 주문진 해변을 산책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날씨도 좋구 해변도 정말 깔끔했다.
정말 맑고 푸른 바닷물
산책을 마치고 우리는 차를 타고 다음 일정(뒷뜨루)으로 향했다.
정말 마음에 쏙 들었던 강릉수제버거 ㅎㅎ
좋았던 기억이 가득한 곳을 블로그 리뷰하러 다시금 떠올리니 기분이 좋다 ㅎㅎ!
강릉수제버거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22-30
map.kakao.com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22-30 1층
☎️ 02-1544-4816
⏰영업시간 월~금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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