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셀프인테리어

(2)
요즘 유행하는 모듈가구 느낌 원형 사이드테이블 리뷰 ・ 영가구 베가콘테이블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영가구 베가콘테이블 e1027 코로나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내가 ,,,,,, 집순이라서인지..(=친구가...불러주지않아서인지) 집에 틀어박혀 있다보니 내가 하루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내 방에 관심이 많아졌다. 대학교 4학년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지금,,, 집에서 빈둥대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 뭔가 책이라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달에 한권 책읽기를 다짐했다. 그런데 뭔가 불편하고 딱딱한 책상의자만 있으니 거기에 앉지 않고 자꾸 침대에서 책을 읽다가 잠에 들게 되고,, 깨어나서 한장읽고 또 잠들고 그러다가 결국 내방에 딱 맞게 들어갈 미니 소파를 사게되었다. 근데 또 소파만 있으니 앞에 뭔갈 받칠 사이드테이블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소파앞에 아무것도 없이 허공이..
밀리무드 암막커튼 ・ 안티크화이트 컬러 리뷰! 밀리무드 루체르 암막커튼 ・ 안티크화이트 컬러 옛날 고딩때쯤? 아닌가 스무살 초반때 인가에 예뻐 보여서 구매후 사용하고 있었던 레이스 커튼.. 그치만 내 방의 전체적인 인테리어와,,(한쪽 벽지가 파랑색...) 여리여리와는 거리가 먼 초딩때부터 써오고 있는 원목 옷장 등이 레이스커튼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아서, 그리고 요즘 너무 추워진 날씨에 창으로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는게ㅜ 레이스커튼은 커튼의 기능을 전혀 ㅋ 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하여 드디어 커튼을 새로 사기로했댜 늦잠을 많이자는 나는 암막 커튼이 시급했는데,, 오늘의 집에서 눈이 빠지게 커튼을 찾아보다가 무난한 흰색 커튼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커튼이 있는 내 방 벽지 색이 완전 화이트가 아니라 살짝 회색인데 이게 정말 연한 회색이라서 커튼 색을 고..